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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4-10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었어요

작성자 사진: 병철 안병철 안

주제: 하나님이 솔로몬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을 두 나라로 나누셨어요

본문: 열왕기상 11-12장

요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열왕기상 12장은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게 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유다와 베냐민 지파 중심의 남유다와 나머지 열 지파를 중심으로 한 북이스라엘로 나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교회가 나뉘어 진 일은 좋은 일일까요?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하나에서 둘이 되었으니 좋은 것 아닌가요? 어떤 이유에서건 이스라엘이 둘이 된 일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 분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한 분 하나님의 구속함을 받고 한 분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는 것은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분이시라면, 둘로 나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둘로 나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분열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었을 때, 일어나는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국력과 힘이 나뉘어짐으로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특별한 백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심은 온 세상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도를 전하고 만방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고 그 분 앞에 나아오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는 많은 힘과 자원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둘로 나뉠 때에, 그들이 가진 힘과 자원도 반으로 약화되었고, 두 나라는 한 나라를 이루었으면 하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갈등과 다툼 속에서 서로의 힘을 허비해야 했습니다. 실제 역사도 이것을 증명해 줍니다.


즉 이스라엘의 나뉘어짐은 복이 아니라 저주였고, 상이 아니라 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들이 이와 같은 벌과 저주를 받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분열의 가까운 원인: 르보호암의 실정

솔로몬을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인물은 르호보암입니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에 솔로몬 왕의 신하였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온 회중이 함께 르호보암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르호보암에게 솔로몬 왕이 그들에게 지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솔로몬 왕 당시, 이스라엘은 큰 사업과 공사를 많이 하였습니다. 솔로몬 왕은 성전이나 왕궁을 건축했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 각지에 양곡을 저장하는 성읍들과 병거와 기병을 주둔시킬 성읍들을 세웠습니다. 또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하기 위해 필요한 대규모 선단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이 모든 일을 수행할 사람들을 동원하였고 또 많은 세금을 거둬들였습니다. 르호보암에게 나아온 이스라엘의 대표들은 바로 그러한 노동과 세금을 가볍게 해 주기를 요청한 것입니다. 만약 르호보암이 그렇게 해 준다면, 열 지파도 르호모암을 섬기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열 지파의 제안에 대해 르호보암은 솔로몬 왕 때부터 섬겨왔던 나이 많은 신하들과 자신과 함께 자란 젊은 신하들과 의논하였습니다. 나이 많은 신하들은 르호보암 왕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을 들어줄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그들은 왕이 백성을 섬기려고 하고 그들의 요구한 것을 들러주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평생 왕을 섬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르호보암 왕은 나이 많은 신하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젊은 신하들의 조언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내 새끼 손가락 하나가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다”고 대답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아버지 솔로몬보다 더 강압적으로 통치하라는 조언입니다. 그래서 르호보암은 이들의 조언을 따라 솔로몬은 채찍으로 징계하였다면 자신은 전갈로 징계할 것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나이 많은 신하들의 조언과 젊은 신하들의 조언 중 어떤 조언이 더 지혜롭고 합당한 조언이었습니까? 나이 많은 신하들의 조언이 더 지혜롭고 합당한 조언이었습니다. 단순히 그들이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은 자들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조언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조언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부터 이스라엘의 왕은 세상의 열왕들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왕들은 자기 백성 위에 군림하여 힘과 권세를 가지고 자기 왕권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부리지만, 이스라엘의 왕은 그런 힘과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는 왕이어야 했습니다. 나이 많은 신하들의 조언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율법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르호보암은 그들의 조언을 받아들여야 했지만, 그는 자신의 허영심을 부추기는 젊은 신하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가혹한 말로 대답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이 자신들의 요구를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보고 그들은 르호보암의 다스림 받기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들은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고 말하며 그들의 장막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에브라임 지파 출신의 여러보암을 자신들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유다와 베냐민을 중심으로 한 남유다와 나머지 열 지파를 중심으로 한 북이스라엘로 나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주목할 만한 말씀이 있습니다. 열왕기상 12장 15절을 읽어봅시다.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

     

르호보암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듣지 않은 일을 두고 열왕기 저자는 그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전에 아히야라는 선지자를 통해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둘로 나뉘어진 이 일이 단순히 르호보암의 실정 때문이 아니라 다른 더 결정적인 원인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이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분열의 먼 원인: 솔로몬의 우상숭배

르호보암의 잘못된 대답과 그로 인한 이스라엘의 분열은 하나님께서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미 선지자를 통해 여로보암에게 이 모든 일을 말씀하셨다는 말입니다. 열왕기상 1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 여로보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히야 선지자는 예루살렘에서 나가는 여로보암을 보고 자신이 입고 있던 새 옷을 찢어서 열두 조각을 내고, 그 중 열 조각을 가지라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아히야 선지자가 여로보암에게 전한 말씀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왕국을 찢어서, 그 중 열 지파를 그에게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왕상 11:31-32).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징계와 재앙을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시는 것일까요? 33절을 함께 읽어봅시다.

     

이는 저희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숭배하며 그 아비 다윗의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치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나의 법도와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함이니라

     

솔로몬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나라들의 온갖 우상에게 절하며 하나님의 길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찢어 여로보암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를 지켰던 다윗을 생각하셔서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그 아들(르호보암)의 대에 가서 그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여로보암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게 되는 징계와 벌을 받게 된 데에는 원인이 있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원인은 르호보암의 실정입니다. 어리석은 르호보암은 이스라엘의 왕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나라의 왕과 같이 자신의 왕직을 이해하였습니다.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섬기는 자로 부르셨는데, 그는 섬기는 자가 되려하지 않고 섬김을 받고 군림하는 왕이 되려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어지는 안타까운 결과를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분열은 단순히 르호보암의 실정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근원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르호보암의 아버지 솔로몬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젊은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드릴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있었고 하나님게 기울어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솔로몬에게 그가 구한 지혜를 주셨고,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도 함께 주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들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옛적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방 나라들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들과 멍에를 같이 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방 여인들과의 혼인을 금하셨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자신의 왕권을 지키기 위해 이방 나라의 공주들과 혼인을 하였습니다.


솔로몬과 혼인한 이방 나라의 왕비들은 나이 많은 솔로몬의 마음을 돌이켜 그로 하여금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들 각자가 섬기던 온갖 우상들을 예루살렘으로 들여왔습니다. 솔로몬은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 암몬 사람의 우상 밀곰을 섬겼습니다. 그는 모압의 혐오스러운 그모스, 암몬 자손의 혐오스러운 우상 모렉을 섬기는 산당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는 그의 외국인 아내들이 하자는 대로, 그들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주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선 솔로몬에게 두 번 씩이나 나타나셔서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를 떼어 솔로몬의 신하 여로보암에게 주겠다고 하셨고, 그 일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벌어진 것입니다.


무엇을 심을 것인가?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속담이 말하는 것처럼, 모든 일에는 항상 원인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둘로 나뉜 일에도 원인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나뉜 것은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판단과 솔로몬의 우상숭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의 분열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을 읽어봅시다. 로마서 6장 23절을 읽어봅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솔로몬과 르호보암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기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자기 욕심대로 살아갈 때, 우리는 사망이라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리입니다(갈 6:6). 죄를 지은 자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와 형벌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선을 행하는 자는 그에 걸 맞는 결과 곧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가운데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12)


사실 우리의 삶의 방식을 돌아보면, 우리는 좋은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지 못할 때가 많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우리 뜻을 따라 살았을 때가 많았으며 하나님의 영광보다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아올 때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한 대로 우리에게 갚아주시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와 사망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의 답에 대한 힌트를 열왕기상 11장 12-13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왕상 11:12-13)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왕상 11:32)

     

그러나 내가 뺀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저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왕상 11:34)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우상숭배와 악에도 불구하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 나라를 그 손에서 빼앗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다윗을 위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종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과 희생 때문에 우리의 죄악과 어리석은 행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허락해 주십니다. 비록 이 땅에서 우리는 이 땅에서 성령을 위해 심는 삶을 실패하고 육체를 위해 심는 삶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구원을 베풀어주심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앞에 드린 십자가의 제사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행위를 기억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주의 완전한 순종과 십자가의 희생을 기억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값 없이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심지도 않은 것, 우리가 기대조차 할 수 없었던 영생을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제 우리도 성령을 좇아, 성령을 위해 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얻은 자 되었으면서도 솔로몬과 르호보암과 같이 육체를 따라 행하면 우리는 쓰디쓴 죄의 열매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한 번 뿐인 우리의 인생을 그렇게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좇아 믿음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때에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롬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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