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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Lee Juman

매일말씀묵상(201204) : 잠언 4장

잠언 4장 |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키십시오


1-9절 | 잠언 4장은 자녀에게 바른 길에 머물라고 교훈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1-9절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하는 잔소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녀에게 아버지의 교훈을 주의해서 잘 들으라고 말하면서, 나도 아버지의 아들이었고, 어머니의 유약한 외아들이었다고 말하지요.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나도 어렸을 때는 지혜가 이렇게 중요한지 잘 몰랐단다. 할아버지도 아빠한테 항상 그렇게 얘기하셨지. 그런데 할아버지의 말씀이 정말 옳다는 것을 아빠는 깨달았단다. 그래서 너에게도 같은 교훈을 말하는거야.” 이어서 지혜자는 지혜의 탁월함을 노래합니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네가 단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지요. 지혜는 그럴만한 가치가 넘치도록 충분합니다.


10-19절 | 구체적인 훈계가 이어집니다. 지혜자 혹은 아버지의 교훈을 듣고 지혜로운 길, 정직한 길로 행하면 달려갈 때에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아버지의 훈계를 생명처럼 붙잡고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악인의 길로 유혹하는 악한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악인의 길을 피해야 합니다. 근처도 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 악인들은 살기 위해 악을 행하는 자가 아니라, 악을 행하기 위해 사는 자들입니다. 악을 행하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지요. 지혜자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선명하게 대조합니다. 의인의 길은 빛을 향해 갑니다. 돋는 햇볕같아서 점점 밝아지고 선명해집니다. 반면 악인의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캄캄한 어둠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그 일을 합니다.


20-27절 | 지혜자는 이 지혜의 말을 우리의 마음 속에 지키라고 교훈합니다. ‘귀’를 기울이고 ‘눈’을 떼지 말고, 즉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말고 마음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지혜는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다는 이 말을 주목하십시오. 우리의 참된 만족과 행복은 우리 외부의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눈은 세상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주목하고, 그것이 있어야 살 맛이 나고,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죽은 것처럼 생기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정말로 살게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눈을 똑바로 뜨고 우리의 앞을 바르게 살피며 걸어가야 합니다.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악한 자의 유혹을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새겨주신 지혜와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의인의 길, 선한 길로 올곧게 걸어가십시오. 걸어 갈수록 밝은 빛이 가득하고, 생명이 풍성한 이 길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묵상과 기도

성령님의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말씀과 해설을 읽으세요.

읽고 묵상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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