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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Lee Juman

매일말씀묵상(201228) : 잠언 28장

잠언 28장 |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풍족합니다


1-11절 | 악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사람 앞에서 담대합니다. 2절의 ‘죄’는 반역을 의미합니다. 반역으로 통치자가 자주 바뀌는 나라는 불안정하지만, 명철과 지식이 있는 통치자가 있는 나라는 안정적입니다. 3절에서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통치자를 말합니다. 비는 곡식을 자라게 하지만 폭우는 곡식을 남기지 않고 쓸어버리지요.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통치자도 그렇습니다. 백성들을 번성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빈곤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그 통치자는 ‘가난한 자’입니다.


율법을 버리는 자는 악인을 칭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악인의 기도를 가증하게 보십니다.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거짓과 높은 이자로 부자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부를 가난한 사람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에게 주실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합니다.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속여서 부자가 되는 것보다 가난해도 성실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가치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고, 성실한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여호와를 찾는 사람 뿐입니다.


12-18절 | 의인이 승리하면 큰 영광이 있지만 악인이 승리하면 사람들이 숨습니다. 나라의 영광은 어떤 통치자 승리하고 다스리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강퍅케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는 형통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죄를 고백하고 버리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악한 관원, 무지한 치리자는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고 포학을 행하는데 마치 굶주린 맹수가 사냥감을 대하듯 백성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는 자는 스스로 죽음의 구덩이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여호와를 찾는 성실한 사람(6절)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9-24절 | 자신의 일을 성실히 행하고 충성된 사람은 부족함이 없지만 방탕을 좇는 사람, 성실하게 수고하지 않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여러 부정한 방법과 편법을 사용하다가 결국 형벌을 받게 됩니다. 특별히 재판관이 뇌물을 받고 그 사람의 낯을 봐주게 되면 그의 범법함으로 인해 오히려 빈궁하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첨하는 사람을 좋게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옳은 말로 충고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탐욕에 눈이 먼 사람은 부모의 물건을 훔치고도 죄가 아니라고 뻔뻔하게 말합니다. 탐욕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만 불행하게 만듭니다. 재물은 얻었지만 사람은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에 풍족하게 하십니다. 따라서 자기의 마음을 신뢰하는 자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지혜롭고, 그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탐욕을 부리는 자는 망하지만 가난한 자를 구제하고 돌아보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욕심내야 할 것은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묵상과 기도

성령님의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말씀과 해설을 읽으세요.

읽고 묵상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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