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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Lee Juman

매일말씀묵상(201103) : 시편 3편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20일

시편 3편 | 사람들 때문에 힘들고 외로울 때


시편 3편의 표제어는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 지은 시]입니다. 여러분은 가까운 가족,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습니까? 생각만으로도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지요. 시편 3편은 사람 때문에 힘들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1-2절 / 대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윗은 세 번이나 ‘많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저가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조롱합니다. 혼자서만 세상을 사는 듯이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3-4절 / 본래 3절은 ‘그러나’라는 접속사로 시작합니다.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원수가 많고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도 도우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침묵하시는 것같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되, 응답하실 것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5-6절 / 바로 이 ‘믿음’ 때문에 다윗은 천만 인이 둘러치려 하는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히 누워 자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평안히 자고 일어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붙드심이라고 고백합니다.


7-8절 / 다윗은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간절히 구합니다. 일어나셔서 원수를 심판하시고, 주의 백성에게는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 주의 백성에게 주시는 복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왕을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위한 일입니다.


이렇게 시편 3편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을 가르쳐 줍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조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의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배신당하고, 외롭게 죽임당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아픔과 외로운 마음을 아십니다.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외롭고 힘들 때,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묵상과 기도

성령님의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말씀과 해설을 읽으세요.

읽고 묵상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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