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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Lee Juman

매일말씀묵상(201105) : 시편 5편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20일

시편 5편 | 왕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숨과 탄식밖에 나오지 않는 그런 때가 있습니다. 지금 다윗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탄식으로 밤을 지새우고 이른 아침 제사 시간에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합니다.


다윗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원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인정하는 것이 왕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다윗의 마음입니다. 그렇다고 ‘어차피 하나님 뜻대로 하실테니,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십시오’라는 태도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3절 마지막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라는 표현에서 ‘바라리이다’라는 단어는 파수꾼이 망대 위에서 지켜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기대가 없는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서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겸손히 간절하게 기도하고, 신뢰와 기대를 갖고 응답을 바라는 것이 합당한 기도의 태도입니다. 때로 응답의 시간이 더디고,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고 지혜로운 뜻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성숙하게 하십니다. 이것이야말로 기도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당연히 교만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지요. 다윗은 자신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의 풍성한 인자(헤세드)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갈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누구도 자기의 의를 내세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의로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이 주님의 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의 의로 인도함을 받아 주님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기도하는 성도의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나쁜 원수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윗은 그들의 악한 말과 행동이 그들 자신에게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복수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들의 죄악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향하기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로 피하고, 주님의 보호하심을 구합시다. 영원한 기쁨과 복, 안전은 우리 주님 안에 있습니다. 괴롭고 힘들 때, 우리 주님께로 피하십시오.



묵상과 기도

성령님의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말씀과 해설을 읽으세요.

읽고 묵상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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