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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병철 안

민수기 14장(5/6)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이들의 보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우 격렬하게 반응합니다. 그들 안의 불신앙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들은 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애곡하였습니다. 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여호와께서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한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합니다. 이 말을 들은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엎드립니다.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옷을 찢으며 바른 말로 온 회중을 설득합니다. 그들이 정탐한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시면 그 땅으로 들이시며 그 땅을 주시리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중들은 그들을 돌로 쳐 죽이라고 말하였고 그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이 언제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능력을 불신하는 것이며, 불신은 곧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여 두려워하거나 원망하는 것을 매우 불쾌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전염병으로 쳐서 멸망시키고 모세를 통해 더 큰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중보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만약 이 백성들을 멸하신다면 이방 나라들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하신 땅으로 들일 힘이 없어서 그들을 광야에서 죽였다고 비방할 것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더럽혀지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권능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크신 인자를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용서해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간구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불신하고 원망하며 멸시하였던 자들은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들이 광야에서 없드러질 것이며, 그들이 사로잡힐 것이라고 하였던 그들의 자손들은 그 땅에 들어가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들 부모의 죄악을 인하여 이십 세 미만의 자녀들은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을 탐지한 날을 1년으로 계산하여 40년을 광야에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또 약속하신 땅을 악평하여 회중으로 원망케 했던 열명의 정탐꾼들은 그 자리에서 재앙으로 죽었습니다.

불신앙과 불신앙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자기연민, 불평과 원망, 두려움과 염려, 모든 불순종을 하나님께서는 매우 불쾌하게 여기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인정치 않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되지 맙시다.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뜻에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시킵시다. 혹 작고 연약한 믿음을 인하여 근심하고 있다면, 우리 믿음의 주요 우리 믿음을 온전케 하실 수 있는 주님께 나아가 그분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모세보다 더 뛰어난 중보자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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