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문: 하나님의 신격에는 몇 위가 계십니까?
답: 하나님의 신격에는 성부, 성자, 성령, 삼 위가 계시는데, 이 삼 위는 한 하나님이시요, 본체가 하나이시며, 권능과 영광이 동등하십니다.
6-32
문: 성삼위의 개별적인 속성과 본질적인 속성은 어떤 점에서 다릅니까?
답: 본질적인 속성은 성삼위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반면 개별적인 속성은 각각 고유하며 서로 공유할 수 없습니다.
6-33
문: 절대적인 독립성과 필연적인 존재, 그리고 가장 높고 유일하며 참되신 하나님의 속성은 성삼위 모두에 동등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까?
답: 그렇습니다. 그것은 개별적인 속성이 아니라 절대적이고 본질적인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6-34
문: 그렇다면 성부를 ‘신격 또는 성삼위일체의 원천’이라고 불러도 됩니까?
답: 아닙니다.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6-35
문: 성부를 첫째로, 성자를 둘째로, 성령을 셋째로 부르는 것은 어느 한 위격을 선호하는 것이 아닙니까?
답: 어느 한 위격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성삼위가 그러한 질서로 존재하고 활동하신다는 것을 말하는 방식일 뿐입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엡 1:3-23
6-36
문: 성부는 자신을 앎으로써 성자를 낳으시고,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상호적인 사랑에서 나오신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합니까?
답: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사랑은 자신 안에서 그런 것처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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