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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Lee Juman

[소요리문답 Q&A] 양자로 삼으심(1)

최종 수정일: 11월 23일



34문: 양자로 삼으심이란 무엇입니까?
답: 양자로 삼으심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은혜의 행위인데,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수효 중에 들게 되고, 자녀로서의 모든 특권을 누릴 권세를 갖는 것입니다.


34-1

문: 양자로 삼는다는 말의 일반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답: 낯선 사람을 우리 가족으로 받아들여 그 안에서 태어난 친아들처럼 대하는 것입니다.

창 15:3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



34-2

문: 사람이 양자로 삼는 것과 하나님께서 양자로 삼으시는 것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답: 사람이 양자를 삼는 이유는 자녀를 원하거나 양자로 삼으려는 자에게서 어떤 사랑스러움을 보았기 때문이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34-3

문: 하나님의 양자로 삼으심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까?

답: 하나님의 양자로 삼으심은 두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인 것과 특별한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34-4

문: 하나님의 일반적인 또는 보편적인 양자 삼으심이란 무엇입니까?

답: 인류의 일부를 그의 보이는 교회의 가족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입니다.

롬 9: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34-5

문: 일반적인 양자 삼으심의 표는 무엇입니까?

답: 구약에서는 할례이고, 신약에서는 세례입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창세기 17장



34-6

문: 하나님의 특별한 양자 삼으심이란 무엇입니까?

답: 마귀의 자녀를 그의 보이지 않는 교회의 가족으로 받아들이셔서, 그에게 하나님 자녀의 모든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갈 4:5-6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고후 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34-7

문: 양자로 삼으심은 사역입니까? 행위입니까?

답: 양자로 삼으심은 행위입니다.



34-8

문: 하나님께서 인류 가운데 어떤 사람들을 양자로 삼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의 풍성하고 값없는 은혜입니다.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34-9

문: 하나님께서 양자로 삼으시는 이들은 본래 누구의 자녀였습니까?

답: 마귀의 자녀들이었습니다.

엡 2:2-3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4-10

문: 하나님께서 양자로 삼으신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나은 점이 있습니까?

답: 아닙니다.



34-11

문: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이들은 양자로 삼으시고 그들보다 더 나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지나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순전히 하나님의 기뻐하심 때문입니다.

렘 3:19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것이니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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