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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Lee Juman

[소요리문답 Q&A] 효과적인 부르심(11)



31문: 효과적인 부르심이란 무엇입니까?
답: 효과적인 부르심이란 하나님의 영의 하시는 일로서 우리의 죄와 비참함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 마음을 밝게 하여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며 우리의 의지를 새롭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설득하여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하시는 일입니다.


31-116

문: 이렇게 변화된 사람은 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불립니까?

답: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새로워졌기 때문입니다.



31-117

문: 효과적인 부르심으로 우리 안에서 새롭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답: 효과적인 부르심으로 우리의 마음과 양심과 의지와 애정과 기억과 몸과 생활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31-118

문: 우리의 마음에서 새롭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답: 우리 마음의 이해력, 판단, 평가, 생각, 계획과 의도가 새롭게 되었습니다.

미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시 119: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31-119

문: 우리 마음의 이해력은 어떻게 새로워졌습니까?

답: 이제 우리는 영적인 것들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 명예와 유익을 이해하고, 죄의 추함과 위험도 이해합니다.

아 5:10-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씻은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듯하구나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사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31-120

문: 우리 마음의 판단은 어떻게 새로워졌습니까?

답: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에 동의하고 죄와 사탄과 세상의 제안은 거부합니다.



31-121

문: 우리 마음의 생각은 어떻게 새로워졌습니까?

답: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하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묵상은 달콤합니다.

시 104:34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31-122

문: 우리 마음의 계획과 의도, 탐구는 어떻게 새로워졌습니까?

답: 이제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하나님께서 언제 우리 영혼에 들어오실지, 어떻게 죄를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을지에 관하여 탐구합니다.

행 16장, 시 101편



31-123

문: 우리의 양심은 어떻게 새로워졌습니까?

답: 우리의 양심은 그리스도의 피로 부드러워지고 그의 성령으로 조명되어져서, 영적 사악함에 맞서고 영적 의무에 힘쓰도록 일으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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