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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Lee Juman

[소요리문답 Q&A] 효과적인 부르심(5)



31문: 효과적인 부르심이란 무엇입니까?
답: 효과적인 부르심이란 하나님의 영의 하시는 일로서 우리의 죄와 비참함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 마음을 밝게 하여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며 우리의 의지를 새롭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설득하여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하시는 일입니다.


31-45

문: 성령님의 사역, 곧 효과적인 부르심의 첫 번째 부분은 무엇입니까?

답: 효과적인 부르심의 첫 번째 부분은 확신입니다.

요 16장

롬 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31-46

문: 일반적으로 확신은 무엇으로이해됩니까?

답: 일반적으로 확신은 우리가 보고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만큼 분명하게 제시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요 16:8-11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31-47

문: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확신시켜 주십니까?

답: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비참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롬 3장, 요 16장



31-48

문: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에 관하여 무엇을 확신시켜 주십니까?

답: 성령님께서는 우리 죄의 죄책과 오염, 힘과 수, 심각성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31-49

문: 죄책을 확신하였을 때 우리는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됩니까?

답: 하나님의 풍성하고 값없는 은혜로 막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31-50

문: 죄의 오염을 확신하였을 때 우리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됩니까?

답: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행위, 심지어 가장 선한 행위까지도 하나님 앞에서는 사악하고 가증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31-51

문: 우리 죄의 힘을 확신하였을 때 우리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됩니까?

답: 우리는 죄 짓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죄 짓기를 멈출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롬 7:8-13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니라”



31-52

문: 우리 죄의 많음을 확신하였을 때 우리는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됩니까?

답: 우리는 우리의 죄가 우리의 머리털 보다도 많아서 아무도 헤아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시 19: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 40: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31-53

문: 우리 죄의 심각성을 확신하였을 때 우리는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됩니까?

답: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로 생각하게 됩니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31-54

문: 죄의 확신은 보통 어떤 죄에서 시작됩니까?

답: 외적인 죄의 행위들로, 주로 더 심각한 종류의 죄에서 시작됩니다.

요 4:16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행 2:36-37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1-55

문: 죄에 대한 올바른 확신은 거기서 멈춥니까?

답: 아닙니다. 죄에 대한 확신은 더 은밀하고 정제된 죄악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요 4: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1-56

문: 우리의 죄에 대한 확신이 적절한 정도에 이르렀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답: 우리의 불신과 원죄, 사랑하는 정욕과 최선의 의무까지도 매우 사악하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시 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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