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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kjoon

[신약2_23] 복음을 믿으면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요

본    문 로마서 6장 1~11절
읽을말씀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로 여겨라(로마서 6장 11절).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기라]

바울은 죄인이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로마서 6~8장에서,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은 자들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죄 용서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죄를 지으며 살아도 되는 것일까요? 바울은 단호하게 대답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 왜냐하면, 복음을 믿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새롭게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믿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되는데, 이것은 두 가지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첫째,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에 연합함으로써, 옛사람을 주관하던 죄에 대하여 죽게 됩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 살 동안 우리는 죄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는, 죄의 절대적인 힘으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마치 사자가 이빨이 빠지고 발톱이 빠져서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의 옛사람은 무력하게 되었고, 우리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2) 나아가, 그리스도와 연합한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시작된 새로운 생명에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에 연합하여 다시 살아났으며, 그 결과 “의”에 대하여 산 자가 되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하고 열매 맺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따라서 새로워진 신분에 따라,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기]

우리는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남의 확증이요, 표시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가운데서, 죄는 여전히 우리 안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크고 작은 죄의 유혹을 받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말의 의미입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이제 우리는 영원히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한편, 바울은 우리에게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얻게 된 모든 유익들을 진실로 간주하고, 선언하며,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믿음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날마다 되새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다 여기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삶 가운데서 이것을 고백하고 선언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은혜의 복음을 알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우리의 영적 신분을 이해하고, 그 영광을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은혜를 아는 가운데,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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