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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병철 안

출애굽기 34장(3/23)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다 이 모습을 본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렸습니다. 모세는 그 일을 수습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중보하였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돌판 둘을 다듬어 가지고 다시 산으로 올라오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구름 가운데 강림하시고 자신의 언약의 이름(여호와)과 성품을 선포하셨습니다.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6절)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모세는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자신이 진정 하나님께 은총을 입었다면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해주시기를 간청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않으신 이적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행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적을 모든 이방 족속들도 보고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 땅의 주민들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우상을 섬기지 말고, 그들과 통혼하지 말 것을 명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절기들(무교절,칠칠절,수장절)을 지키고, 모든 남자들은 매년 세 번씩 하나님께 보여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고, 모세는 사십 주야를 거기서 보내며 금식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두 돌판에 기록해주셨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이 새겨진 두 돌판을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의 얼굴에는 광채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모세가 하나님의 중보자이심을 확증하시고 그의 말을 듣게 하시기 위하여 그 얼굴에 광채를 주셨을 것입니다.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은 이때의 모세의 영광은 없어질 영광을 나타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영광을 나타낸다고 말씀합니다(고후 3:11,13). 또한 그리스도 안에 자유가 있으므로 신약의 성도는 수건으로 우리 자신을 가릴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3:16-17). 오히려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봄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조금씩 이루어갑니다(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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