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4문. 모든 죄가 마땅히 받아야 할 대가는 무엇입니까? 모든 죄는 이 세상과 다음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어떤 죄는 조금 가볍게 여겨지고,
또 다른 죄는 더 크고 무겁게 여겨질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죄가 심판의 대상이에요.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크든지 작든지) 모든 죄는 “하나님께” 짓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어찌하여 뭇 나라가 술렁거리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전선을 펼치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함께 꾸며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과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시편 2편 1~3절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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