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4문. 모든 죄가 마땅히 받아야 할 대가는 무엇입니까? 모든 죄는 이 세상과 다음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죄는 지으면 지을수록, 우리는 죄를 더 사랑하게 돼요.
사람은 죄를 지을 때, (하나님의 심판은 알지 못한 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해요.
이들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조차 없고, 오히려 죄를 섬겨요.
그래서 하나님은 (심판의 날이 되기 전까지)
그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세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로마서 1장 28~31절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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