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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병철 안

220703 성례란 무엇입니까?

최종 수정일: 2022년 7월 9일

마태복음 26:26-28, 28:19-20

그리스도께서 신약에서 제정하신 성례는 세례와 성찬 두 가지입니다.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배반당하셨던 날 밤에 제정되었고,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전날 제정되었습니다. 세례에서는 물이라는 물질과 물로 씻는 보이는 표지가 사용되고, 성찬에서는 빵과 포도주(포도즙)라는 물질과 이것들을 먹고 마시는 보이는 표지들이 사용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곧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과 영원한 생명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받습니다. 이 구원얻는 믿음은 성령님께서 복음의 강설을 통해 사람의 마음에 믿음을 일으켜 주셔야만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강설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가 우리를 위해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데, 복음의 강설 외에 성례(세례와 성찬)가 왜 필요합니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5문은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65문: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은덕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믿음은 어디에서 옵니까?

답: 성령에게서 옵니다. 그분은 거룩한 복음의 강설로 우리의 마음에 믿음을 일으키며(창출하며), 성례의 시행으로 믿음을 굳세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전달해 주시기 위해 정하시고 사용하시는 주요한 방도는 복음의 강설(설교) 곧 말씀과, 특별히 제정하신 성례(세례와 성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가 세우신 그의 교회의 복음 강설의 말씀과 그가 특별히 제정해주신 성례(거룩한 세례와 성찬)를 통해 그의 구원의 은혜를 전달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에는 복음의 강설(설교)이 계속 전파되어야 하고, 성례, 곧 세례와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말씀과 함께 성례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전달하기 위한 통상적 방도로서 특별히 정하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거룩한 복음의 강설로 우리의 마음에 믿음을” 일으켜 주셔서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구속의 은덕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성례의 시행으로 우리의 믿음을 굳세게 해 주십니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5문).


하이델베르크 66문은 성례를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66문: 성례가 무엇입니까?

답: 성례는 복음 약속의 눈에 보이는 거룩한 표와 인으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입니다. 성례가 시행될 때, 하나님께서는 복음 약속을 우리에게 훨씬 더 충만하게 선언하고 확증하십니다. 이 약속은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단번의 제사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은혜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말씀과 성례에 관하여 65문과 66문에 이어 67문에서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67문: 그러면 말씀과 성례 이 둘은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구원의 유일한 근거가 되는 것,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로 향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까?

답: 참으로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구원이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단번의 제사에 있다는 것을 성령께서는 복음으로 가르치고 성례로 확증하십니다.

우리는 복음(복음 약속, 은혜 언약)을 말씀(설교)을 통해 듣고, 성례를 통해 눈으로 보며 확증받습니다. 그러므로 말씀(복음의 강설)과 성례(세례와 성찬) 이 둘은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의 은덕을 우리에게 전달하시는 주요한 은혜의 방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은혜의 주요한 방도를 부지런히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머물러 사는 동안은 계속하여 말씀과 성례의 은혜를 통해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더욱 더 견고해지고 자라가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성례는 우리가 단지 기념하고 전하는 것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은혜 언약의 표와 인인 이 성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의 은덕을 우리에게 상기시켜(기억하고 기념하게) 주시며 확증해 주십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 주십니다. 이보다 우리에게 더 중요하고 더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220703(마2626-성례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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