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uman4월 6일1분4월 목회편지평안하신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교회 앞마당에 매화꽃이 예쁘게 피어나고 봄이 왔나 싶더니,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느껴지는 4월입니다. 2022년 12월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19-34세 청년이 속해있는 14,966가구와 청년들을...
Lee Juman3월 2일2분3월 목회편지평안하신지요. 벌써, 긴 겨울을 깨우는 3월입니다. 지난 2월 18일 주일 오전에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이신 데이비드 반드루넨(Dr. David M. VanDrunen) 박사님이 우리 교회에 방문하셔서 데살로니가전서...
Lee Juman2월 3일3분2월 목회편지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나 싶더니, 벌써 1월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1월은 아마도 제가 이제까지 지냈던 1월 중에 가장 힘들었던 1월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교회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가정적으로도 많은...
Lee Juman1월 6일3분1월 목회편지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예배자들입니다. 성도가 지상에서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배이고, 교회에 맡겨진 가장 큰 사명도 예배입니다. 성도는 예배자들이고, 교회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금생에서만 예배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